월 전기 사용량을 입력하면 누진제가 적용된 예상 전기요금을 계산합니다.
전기요금 누진제는 전기 사용량이 많을수록 단가가 높아지는 요금 체계입니다.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저소득층의 기본 전기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주택용 전기요금은 3단계 누진제가 적용됩니다: • 1단계 (0-200kWh): 기본요금 910원, kWh당 112.0원 • 2단계 (201-400kWh): 기본요금 1,600원, kWh당 206.6원 • 3단계 (400kWh 초과): 기본요금 7,300원, kWh당 299.3원 예를 들어 300kWh를 사용하면, 처음 200kWh는 1단계 요금으로, 나머지 100kWh는 2단계 요금으로 계산됩니다. 여름철(7-8월)과 겨울철(12-2월)에는 사용량이 급증하여 3단계 요금을 적용받는 가구가 많아집니다.
전기요금은 여러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1. 기본요금: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고정 비용 2. 전력량요금: 실제 사용한 전기량에 따른 비용 (누진제 적용) 3. 기후환경요금: 신재생에너지 확대 비용 (kWh당 9원) 4. 연료비조정액: 연료비 변동분 반영 (분기별 조정) 5. 부가가치세: 전력 요금의 10% 6. 전력산업기반기금: 전력 요금의 3.7% 최종 요금 = (기본요금 + 전력량요금 + 기후환경요금 + 연료비조정액) × 1.137
A. 계산기는 주택용(저압) 일반 요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실제 요금은 계약 종별(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시간대별 요금제 적용 여부, 복지 할인, TV 수신료 포함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요금표는 정부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